[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11일 구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구례소방서 방문은 구례 지역 특성과 지리산 및 섬진강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최 본부장은 구례소방서를 초도 방문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여 내·외근 직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는 전남 도내 유일하게 산불 화재 대응을 위해 배치된 험지펌프차 시연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최용철 본부장은“구례는 2020년 수해가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또다른 수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다가오는 여름철 수해방지를 위해 구례소방서의 지원요청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 구례소방서 초도 방문 및 소통의 장 마련 |
2025년 04월 11일(금)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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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 구례소방서 초도 방문 및 소통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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