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윤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 개최

4일 오후 2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 등 40여 명 참석
시민 안정 대책 마련 최우선 두고 공직기강 확립, 선거에 따른 대책 등 논의

2025년 04월 04일(금) 16:29
정기명 여수시장이 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파면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가졌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가졌다.

긴급회의는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검토 등 시민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 대선 대비, 공직기강 확립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이제는 시민들의 무너진 일상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빠른 시간 안에 모든 것이 제 자리에 돌아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시민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분야별 4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운영 중이다.
기자이름 오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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