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2025. 전남농산어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장평초‧장흥장평중 유학 가구의 「행복한 장흥 살이」를 위한 응원과 격려

2025년 03월 28일(금) 16:51
장흥교육지원청, 2025. 전남농산어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3월 27일(목) 장흥장평중학교에서 유학생, 학부모,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남농산어촌유학 학생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직은 낯설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유학가정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진심어린 환영과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약 한 달정도 지내면서 느낀 소감과 나름의 고충을 서로 보듬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 장흥 지역 농산어촌유학 현황은 13가구 학생 18명(장평초 12명, 장흥장평중 6명)으로 작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총 43명의 가족들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등지에서 장흥으로 전입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는 장흥군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원을 들여 추진했던 유학마을(모듈러주택 10동)이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지역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고, 학교에서도 생태체험, 해외탐방 등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차윤희 학부모는 “장흥으로 온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행중 교육장은 “우리 장흥은 문림‧의향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비의 고장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친화적 교육과 더불어 장흥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유학생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앞으로도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기자이름 오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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