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2025년 읍면지역 순회설명회 성료

제주 상하수도 정책, 쌍방 소통으로 주민 신뢰 높였다
하수처리장 증설·배수지 확충 등 생활 밀접 사업 발표

2025년 03월 27일(목) 21:25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2025년 읍면지역 순회설명회 성료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좌재봉)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읍면지역 순회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7일 애월읍을 시작으로 대정읍, 조천읍, 남원읍을 거쳐 3월 26일 구좌읍까지, 한 달간 도내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과 함께, 지역경제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 이장회의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행정 안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90여 명의 주민들은 수압 저하, 도시계획도로 구간 내 관로 매설, 하수처리구역 지정 등 생활 밀착형 현안들을 제기했으며, 상하수도본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상하수도본부는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35년까지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하수처리구역 확대 지정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계획에 반영하며,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 순회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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