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연시회 개최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2025년 03월 26일(수) 13:46
김제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농업기술센터는 26일, 백산면 과수농가 포장에서 농업인, 파쇄지원단 등 40여명 참여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잔가지, 고춧대, 깻대 등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관행 대신, 파쇄기로 잘게 부순 뒤 농지에 되돌리는 자원순환농업 정착과 산불 예방,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마련했으며, 사업설명 및 파쇄 작업 시연을 통해 영농부산물 안전한 처리 및 활용 방법을 농업인들과 공유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사업비 1억5백만원을 투입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해 산림 및 인접 지역, 고령층, 취약층, 일반 농경지 순으로 파쇄 작업을 우선 지원하고, 특히, 봄철 산불 예방 및 영농 준비에 차질 없게 3~4월에 집중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희망 농가는 파쇄지원단(542-1515)으로 상시 신청하면 된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는 산불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파쇄지원단을 통해 안전한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2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76농가(47.8ha) 파쇄지원을 하여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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