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다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생, 공공위원장 김상균)는 지난 25일 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다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협의체에서 추진할 공모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깔끔 기동반 운영 ▲찾아가는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사업 ▲다문화가정 결혼기념일 축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모사업으로는 ▲화재 예방을 위한 던지는 소화기 배부 사업을 응모할 예정이다.

장영생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위원들과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다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다압면장(공공위원장)은 “다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