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19일, 행복중학교 정문앞에서 무안 교육지원청, 교사, 학생회 등 약 30명이 함께 협업하여신학기 범죄 예방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특히, 학기 초 청소년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색적 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전동킥보드 불법 사용 등 10문제로 구성 하여 추진중인 <무안 SPO 톡! Talk!> 퀴즈 이벤트도 함께 홍보 하였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무안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이라면 해당 URL(http://naver.me/FnmOxSaJ) 통해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추후 30명을 랜덤으로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 할 계획이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도박, 사이버 불링 등 각종 범죄에 청소년이 쉽게 노출되어 있어 이번 퀴즈 이벤트로 청소년들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청소년 비행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