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고창군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착한가격 정책을 홍보했다. 김영식 고창부군수를 비롯해 이선덕 고창군의회 운영위원장, 김만기·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서재영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이 함께했다.
앞서 고창군은 52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 모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와 가격 및 서비스 유지를 위해 총 1억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고창군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착한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