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겨울철 화재안전 특수시책의 일환인 「안전이슈 소방정책」 대국민 홍보 마케팅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최근 대규모 화재발생과 안전 위험성이 커져 안전의식 제고와, 2024년 12월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부직포 앞치마, 냅킨, 컵홀더에 소방정책 핫-이슈 문구 및 그림을 넣어 고흥군 관내 음식점 및 카페 59개소에 배부이다.

서승호 서장은 “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에 대하여 한번더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재위험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