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사)원코리아문화예인총연합회 중앙회는 지난 9일(토)에 광양에서 “제1회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를 243명 참가 신청 및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대한 가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가요제는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에서 주최하고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광양시지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초대 가수로 TV조선 쇼퀸에 출연한 일명“ 리틀 김용임” 가야금 소년 서아림 양이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다.

참가 신청을 10월31일(목)까지 243명을 지원받아 11월3일(화) 오후 1시 금빛 소리극장에서 예선을 걸쳐 15명이 본선으로 진출하여 11월 9일(토)에 광양시민광장에서 개최하여,

대상은 초혼을 열창한 조보영 양이 수상하여 상금 300만 원을 차지하였고, 금상 최도현, 은상 김지연, 동상 이민재 등 장려상 인기상 특별상으로 다양하게 수상을 하였다.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 이사장/중앙회장 천병영은 “우리모두가 공감하는 정서를 노래에 담아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게 만드는 대중음악을 매개체로 하여 제1회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