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황대영)는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 협의회(회장 김종인), 부녀회(회장 이연숙), 직공장(회장 송용진), 문고(회장 유미란), 새순(새마을순천대학교 동아리, 회장 안다연), 청년연대와 새순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9일 ‘기분좋은 행복맛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의 후원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과 새마을순천대학교 회원들이 함께모여 직접 만든 샌드위치 150개를 석현동의 순천 성산요양원에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만들기에 일조 하였다.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 황대영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행복함을 전할 수 있는 이러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는 나무심기, 정화활동, 교통캠페인, 아이스팩 재활용사업등 지역사회발전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