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항구축제에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자원관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SNS 구독하기 이벤트, △‘호로리’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촬영하기, △생물다양성의 날(5초22) 스톱워치 맞추기, △생물자원과 연계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축제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자원관이 위치한 전라남도 목포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이 자원관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