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주간(10.7.~10.11.)을 맞아 8일 청년층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소통의 날’을 개최하였다.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자체 사업과 관련하여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제대군인 중 제대군인지원센터 심사를 거처 멘토를 선정하고, 센터 회원들에게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멘토멘티 소통의 날’에는 온라인쇼핑몰 창업 분야, 방호직 분야의 멘토가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성공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을 안내하였고, 이후 각 멘토와 심층 Q&A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제대군인지원센터 멘토링 제도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운영하고 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이용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