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소방경 안명식)는 9월 30일 광양이음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2대(펌프차,구급차)와 소방력 7명, 교직원 및 학생 20명 등이 참가하여, 실제상황과 비슷한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신고, 대피, 자위소방대 대응, 부상자 조치 등을 수행했다. 그리고 훈련 종료 후 총평시간을 마련해서 미비점 보완, 대처 방안법 등을 설명했다.

광양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 초기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자위소방체계를 확립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이음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훈련참여로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