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에서는 협의회(회장 김종인), 부녀회(회장 이연숙), 직공장(회장 송용진), 문고(회장 유미란), 청년연대(회장 황대영), 새순(새마을순천대학교 동아리, 회장 안다연) 1,000여명의 회원들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7일 팔마체육관에서 “2024년 순천시새마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및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순천시민과 함께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90여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명랑 운동회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동철 순천시새마을회장은 “순천시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새마을회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라는 목표아래 이웃사랑나눔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여러사업들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