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철도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9월 27일(금), ‘2024년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채용에 관한 정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주최로, 50개 주요기업이 참여해 광양 공설실내체육관에서 취업 정보 제공과 다채로운 컨설팅관을 운영하며, 구직자 및 취업준비생 1천여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 주요사업 및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시행하고,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멘토로 참가해 현장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소개 및 면접 클리닉을 시행하고, 합격 수기 공유로 취업준비생에게 용기를 실어주었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 인재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성공을 기원하고, 채용기관과 구직자 간 정보격차 해소로 우수한 인재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