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코레일 전남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수송력 증대를 위해 ITX-마음은 일 2회 총 12회를 추가 운행하며, 무궁화호는 일 4회 총 20회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KTX는 주말 운행 수준으로 평일 기준 대비 일 4회가 추가 운행될 계획이다.

또한, 추석 특별수송 기간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위해 전남본부 관내 모든 철도 시설물 및 역사 등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 행복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추석 특별수송 기간(9/13~9/18) 중 코레일 본사 교통대책본부와 연계하여 전남본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 이례사항 및 귀성객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 한다고 밝혔다.

※ 고객 불편사항 및 열차 운행 문의 ☎ 1588-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