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광주광역시 5개구청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매년 이어져 왔으며, 박종석 본부장은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5개구청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5개구청 담당자들께서는 “매년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광주전남지부는 인근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년말에는관내 행정복지센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