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으로부터 이번 릴레이 지목을 받은 이경윤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북대학교 예술대 미술학과 엄혁용 교수, 전주소통협력센터 오성현 센터장을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한 캠페인이며, 릴레이 형식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아동에게 더 밝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다양한 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ESG 책무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아동권리보장원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해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기획정책팀(063-230-7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