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K-water 나눔복지재단 주암댐노인복지관에서는 7월 11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삼계탕용 닭 100마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달되었으며, 돌아오는 초복 주암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으로 제공된다.

순천중앙로타리클럽의 백완기 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암댐노인복지관 문응연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사 제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