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7월 11일(목)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과 ‘지역연계 교육활동(義, 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남교육청의 아라마루 프로젝트 - 전남 ’義‘ 호국 역사 기행(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과 아산교육청의 충무공 역사 교육 운영을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연수 등 실직적인 교육활동 및 프로그램개발에 양기관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산교육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강양한묵의 독립정신’,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주제의 전남 ‘義’역사기행 심화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자영 교육장은 “해남과 아산 두 지역이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으로 이어져 앞으로 확장된 지역연계 ‘義’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기대된다.”며, “꽃이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해남교육의 비전대로 해남의 학생들이 해남을 넘어 바람이 되어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