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와 소속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강옥선)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진행 중인 ‘2024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함께하며 쌀 525kg을 전달했다.

강동훈 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관광협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쌀은 도내 기초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