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시민문화예술교육 만날강좌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만날강좌 원데이클래스 「여름방학」은 여름이라는 계절과 관련된 여름철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라탄바구니 만들기 ▲지구가 아파요1 양말목공예 휴지 케이스 만들기 ▲나만의 작은 정원 화분 만들기 ▲지구가 아파요2 샴푸‧린스바‧고체치약만들기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각 프로그램별 15명 내외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재)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만날강좌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온전히 느끼고 나아가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분들이 활력을 되찾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만날강좌 원데이클래스 「여름방학」은 온라인 네이버폼 접수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순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cfs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