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7월 2일(화) KB국민은행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고자 발전기금 14,366천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함으로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국립목포대는 2023학년도부터 참여하여 이 사업을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이날 16시 30분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기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KB국민은행 박효주 목포종합금융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송하철 총장은 “KB국민은행에서 학생들의 천원의 아침밥 활성화를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균형잡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학생들의 배부른 아침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