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11일(화) 고용노동부, 지자체 관계자 및 지역 유관기관 등 청년고용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학청년고용협의회 회의(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협의회는 순천제일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및 지역단체 등을 거버넌스로 구축하여 지역청년 실업 해소와 노동시장 진입 위한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설립하였으며 이날 2024년 상반기 협의회는 △개회선언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 △ 각 유관기관 청년고용활성화 협업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순천제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및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의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관련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류와 협의를 연중 추진 중에 있기도 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병찬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 대한 양질의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관계자, 유관기관 등이 계속 협업하겠다”며 “지역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효과적인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