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정병원 본부장)는 6월 19일(수)에 상무수치과의원(김수관 원장)과 위기아동지원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상무수치과 김수관 원장을 위기아동지원사업 전문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치과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여러 위기사례에 대하여 첫 심사를 진행하였다.

상무수치과의원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전문적인 치과치료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수관 원장은 “미래의 자원인 아이들에게 맞춤형으로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월드비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를 미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전했다.

정병원 본부장은 “상무수치과 김수관 원장님과 함께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광주, 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지원, 위기아동지원, 결식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 내 월드비전 파트너십 기관으로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062-372-2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