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채울 박갑수 대표가 조선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조선대(총장 김춘성)에 따르면 ㈜채울 박갑수 대표는 지난 3일 오전에 열린 기부식에서 미래사회융합대학 휴먼서비스학부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미래사회융합대학 박재연 학장, 미래사회융합대학 휴먼융합서비스학부 문승렬 교수, 장제훈 교수와 박갑수 ㈜채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갑수 대표는 미래사회융합대학의 평생학습자와 특성화고 졸업생의 선취업⸱후학습 지원제도를 통해 인재양성과 연구증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발전기금 기탁을 뜻을 전했다.

㈜채울 기업의 박갑수 대표는 2021년 휴먼융합서비스학부에 입학해 현재 4학년 재학중으로 스마트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있다.

김춘성 총장은 “발전기금 기부의 뜻을 잊지 않고 재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울 박갑수 대표는 “휴먼융합서비스학부 스마트비즈니스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다양한 기타 활동 지원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