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3일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로 선발된 재학생 8명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 알리기에 앞장선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전지혜 학생(일본어일본문화학과 3학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설렌다. 학우들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포터즈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순천대 진로취업지원포털(https://jobs.scnu.ac.kr), 인스타그램(scnu_jobplus)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