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페어(Fair) ‘달디단 청춘!’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순천대 대운동장 체험부스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했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청년고용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와 맞춤형 청년고용정책 연계 상담, 진로?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여 700여 명의 행사 참여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년고용정책 페어(Fair)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순천국제커리어센터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사)일미래센터 △케이잡스 순천지사가 동참했다.

국립순천대 정정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을 위한 취업 거버넌스의 중심으로서, 지역 청년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기업정보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순천대 진로취업지원포털(https://jobs.scnu.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