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4월 25일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 군 전직지원 담당자와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뉴국제직업전문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전역 예정 군인의 전직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대상별 지원 가능 제도에 대해 안내한 후, 뉴국제직업전문학교의 제대군인 전문위탁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 각 기관과 군부대 전직지원 담당자 간 전직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박소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군 전역 예정자에 대한 취·창업서비스가 더욱 넓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간담회에 참여한 군 전직지원담당관은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으며 전역예정자에게 적극 홍보 하겠다고” 간담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