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정병원 본부장)는 4월 4일(목)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최강님 단장)과 ‘취약아동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 아동들을 발굴하여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최강님 단장은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겠다” 며, “최일선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정병원 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과의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며, “이를 계기로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광주, 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지원, 위기아동지원, 결식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 내 월드비전 파트너십 기관으로 동참을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은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062-372-2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