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관장 강민숙)은 소속감 증진과 아동권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단’ 은 원광대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되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옹호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굿네이버스에 대한 미션과 가치를 안내하여 소속감을 높이고, 아동권리옹호활동 이해도 증진을 목적으로 교육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익산 지역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활동, 캠페인, 정책제언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활동이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촉구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연희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