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 섬진강댐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과 케이워터기술 정읍권사업소는 3월 21일 목요일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 기관의 공동 발전과 정읍시 동부권(옹동·칠보·산내·산외) 어르신을 위한 복지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케이워터기술 정읍권사업소 김주현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및 기술보수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섬진강댐노인복지관 강주호 관장은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같이 힘써주실 케이워터기술 정읍권사업소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섬진강댐노인복지관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