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청렴한 공직사회 및 금연문화 조성에 앞장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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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
[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지경선)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해남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새해맞이 금연 실천을 위한 금연 클리닉 서비스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3월19일 해남교도소 직원들은 해남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통해 1대1 맞춤형 금연상담을 통한 전문 상담을 비롯하여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으로 인한 금단증상에 따른 상황별 대처방법 등을 상담받았습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5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는 직장을 대상으로 주1회(총12회) 관리되며, 니코틴 의존도 및 호기CO 측정 등 개별 금연 상담, 흡연 대체 용품 지원 등 행동요법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가 이루어지며, 금연 등록 후 3개월 및 6개월 금연성공자의 경우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경선 해남교도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금연에 도전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이번 금연 클리닉을 통해 많은 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 및 금연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