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9일 보성군 축구협회에서 주최한 동호인 직장인 축구대회 ‘직장인’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고 밝혔다.

2024년 보성군 동호인 직장인 축구대회는 상호 이질감을 타파하고 희생 봉사정신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동호인 직장인 축구대회 활성화 및 친목 도모에 이바지함을 목적을 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을 비롯해 감독 강상언 대응구조과장 등 보성소방서 직원 22명이 출전하였고, 열심히 응원해 준 직원들까지 힘을 합세하여 단합된 마음이 우승이라는 쾌거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이에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올림픽 정신에 입각하여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승이라는 정점까지 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운동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보성군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