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SW중심대학사업단은 최근 한전 MCS㈜, 주식회사 오픈노트와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심춘보 단장)과 한전 MCS㈜(정성진 CEO), 주식회사 오픈노트(고영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SW중심대학사업에 대한 협력 ▲인적 교류(공동관심 제반 분야에 관한 연구 및 교육, 현장인력 교류 등) ▲시설 및 장비 교류 ▲학생의 현장실습과 R&D 인턴 및 취업 ▲학교-기업의 공동 R&D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발굴 및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SW중심대학사업단 심춘보 단장은“협약을 계기로 학교-기업의 공동 R&D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발굴 및 수행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2024학년도에 SW 전공 및 자격증 특강, 현장실습, 산학협력 프로젝트,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순천대 재학생 외에도 초·중·고등학생과 노년층까지 SW교육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의 SW가치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