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한가람내과의원(원장 김광현)와 함께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을 후원하는‘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가람내과의원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검진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본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병원으로 평소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선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광현 한가람내과 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회적 책무성을 감당해 아동의 생명과 권익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의료 환경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해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한가람내과의원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장은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펼쳐주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병원’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