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신대파출소(소장 윤재규)에서는 도시와 농촌이 같은 지역에 형성되어 있어 고령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정성치안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대파출소에서는 자연부락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 고령 어르신들이 평소 모여 활동하는 곳을 방문하여 전동휠체어 이용 등 관련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최근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 40~50대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 자료를 배부하면서 우리마을 정성순찰 일환으로 맞춤형 정성치안 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신대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활동과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