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전라남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 존중의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4월 19일 개최한다.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2개 분야에서 20개 팀이 참여하는데 그 중 광양소방서는 학생·청소년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선수 선발 제외 대상은 역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입상 경력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응급의료종사자𐩐간호학과𐩐응급구조학과𐩐치의예과𐩐한의학과 등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설치법에 따른 의용소방대원 등이다.

3월 27일 치루어지는 광양소방서 자체대회에서 우승하면 광양소방서 대표팀의 자격이 주어지고 전남 대회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전남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2월 29일까지 광양소방서 담당자(061-798-0834)에게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