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1월 25일부터 2월2일까지 전라선 운행열차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차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전남본부 차량분야 정비기술자들이 운행열차에 직접 승차하여 객실 난방설비, 화장실 청결, 열차 진동 및 소음 상태 등 고객의 시선으로 무결점 차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은 “설 대수송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철도를 이용하는 만큼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