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김석운) 119구조대는 2023년 구조대원 안전·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전국 최강구조대에 선정됐다.

27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248개 일반구조대를 대상으로 9개 항목(안전관리분야, 전문성 향상 분야, 역량강화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상위 3개 구조대에 입상하여 최강구조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청장 상장, 우수구조대원 마크 및 최강구조대 현판을 수여하게 된다.

김석운 소방서장은 “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설 및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