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청암대학교(총장대행 김성홍)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러닝메이트'와 '러닝튜터링'의 참여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공역량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러닝메이트, 러닝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습공동체를 형성하여 학습전략과 학습방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은 재학생 팀 구성으로 자율적으로 서로의 학습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며 학생들은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 파트너로서 서로를 돕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러닝튜터링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 간의 팀 구성으로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 아래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직접 배우고,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총 4명의 학생이 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각자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역량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겪었던 도전과 그 이후의 성장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동료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들이 학습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청암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실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