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박혜경 센터장)가 광주사회복지사협회(안병규 회장)에서 모집하는 ‘빛그린기대해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빛그린기대해 프로젝트’는 지구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변화가 취약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만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에게 친환경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시민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책임과 참여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광주지역자활센터의 박혜경 센터장은 "우리는 '빛그린기대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함께 나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빛그린기대해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지역자활센터는 환경보호와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며, 이러한 활동이 광주 지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빛그린기대해 현판(‘사진제공=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명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