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대중 재단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장(지회장 문상필 / 전,이재명 대통령 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0월 12일 김대중 평화합창단을 창단하고 단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창단한 김대중 평화합창단은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 업적을 선양하고 김대중 평화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우리 사회에 통합과 상생,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상필 지회장은 ”평화합창단 창단은 김대중의 정신과 업적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시작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화합, 포용과 상생의 가치 지키고, 민주·인권·평화,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정신을 살려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발전 방안을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다.“며 ”김대중 재단 광주 북구지회는 이념과 사상으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민심이 무시당하고 민생과 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의 작은 희망의 불씨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단한 김대중 평화합창단은 문상필 김대중 재단 광주 북구지회장이 단장을 맡고 ‘선장’과 ‘마경은’ 감독이 각각 김대중 평화합창단 성인부와 어린이합창단 지도와 운영을 총괄하며, 단원 모집인원은 성인부 80명, 어린이 40명으로, 성인부는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각 파트 20명씩, 지원 대상 및 나이 제한이 없고, 어린이합창단은 파트구분 없이 초등학생 1학년부터 5학년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김대중 평화합창단 지원 방법은 단원 지원서(다운로드 : https://url.kr/lqr5dk)를 작성해 전자우편(a01056164135@gmail.com)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지원서(https://url.kr/li7x31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