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2023년 9월 18일(월)에 수요자 중심형 성과 공유·확산·환류를 위한 4기 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청암대 총장직무대행, 각 처의 장 등이 참석하여 4기 학생모니터링단의 출발을 알렸다.

4기 학생모니터링단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호텔항공과 소속 5명의 청암대학교 학생들은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 대학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 4개 영역 12개의 추진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우수성과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암대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 활동을 맡게 된다. 또한 학생의 입장에서 청암대학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환류하는 수요자 중심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호텔항공과 1학년 박진선 학생은 “제가 가진 재능으로 청암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점에 설렌다. 또한 개인적으로 여러 분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험을 넓혀볼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청암대학교 혁신지원사업 4기 학생모니터링단은 2024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지금까지의 우수 성과 확산 활동 노하우를 통해 청암대학교가 지역 대표 혁신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