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대표이사 김지찬)이 운영하는 주암댐노인복지관(관장 문응연)은 KT&G복지재단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승용차 모닝을 지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경차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5일~30일까지 공모 진행 후 전국의 100개의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주암댐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복지관 사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함에 있어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제공함에 접근성 향상이 기대가 된다.

한편, 주암댐노인복지관 문응연 관장은 “이번 공모지원 사업을 통해 차량을 지원 해주신 KT&G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활용하며, 선정된 차량이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