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안도걸경제연구소(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9월 14일(목) 오전 7시 30분 컬쳐호텔 람(7층)에서 ‘호남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밸리 조성방안’ 에 대한 ’찾아가는 정책세마나′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옵토닉스 이용범 대표, 인셀㈜ 정창권 대표, (유)도시발전연구원 이준영 대표, ㈜가람이엔씨 김성수 대표이사, ㈜세진경영연구소 정홍연 전문위원, 신호엔지니어링 조경재 상무이사,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김진혁 교수,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최종일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도걸경제연구소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데이터산업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한 정책대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최종일 교수의 ‘탄소중립, 분산에너지 시대의 지역발전 과제‘ 정책 발표에 이어, 참석자 전체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의 기업을 광주⬝전남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행정 및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 및 대안 마련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