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8. 3.(목) 순천교통을 방문하여 실종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한 순천교통 승무사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실종치매노인은 당일 19:00경 실종신고되어 경찰에서 수색중에 있었다. 이날 조기발견이 되지 않았다면 장기실종사건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노인의 인상착의를 면밀히 관찰하여 112에 신고한 승무사원 기지로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김남희 순천경찰서장은 감사장 전달 후 순천교통 관계자들과 교통사고위험요인 발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