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재)순천문화재단은 영동 1번지 활성화사업 만날강좌‘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원데이클래스의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만날강좌 원데이클래스‘오롯이, 나를위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평소 아이 돌봄으로 바쁜 일상에 지쳐 문화예술을 시간 내서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오롯이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만남으로 공감 형성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 목 △유리공예 썬캐쳐 △도마 만들기 △꽃꽂이 △요가+차 4개의 강좌로 10:00~12:00(2시간)시까지 순천문화재단 영동 1번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모두 전액 무료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분들이 삶의 쉼표를 가지고 문화 예술로 힐링과 여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 또는 자원운영팀 (061-746-2916)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