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31일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여수소방서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핸드타올 대신 핸드드라이어 사용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해 순찰차 및 진단차를 전기차로 교체 및 충전소 설치 ▲소방청사에 플래카드 게첨 대신 로고젝터 설치 등을 실천 중이다.

여수소방서는 여수해양경찰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를 지목했다.

한편,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여수시민 여러분들께서도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 함께해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